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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회(이사장: 신용도)는 26일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를 방문하여 서울지부에서 운영 중인 자율형 생활관 청사시설을 견학하였다.
이날 방문은 신용도 공단 이사장 등 이사진 8명(농협중앙회 허식 부행장 등)과 본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부의 업무현황과 자율형 생활관 시범 운영 상황을 안내받고 향후 자율형 생활관 성공적 정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단 이순국 이사(수원 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는 자율형 생활관에 기거하는 숙식제공자들을 위하여 냉장고 10대 기증과 송희순 이사(송림가 대표)는 떡을 전달하며 “서울지부 생활관에 입소하여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자립의지를 갖게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순 서울지부 지부장은 방문한 공단 이사들에게 “시설 방문으로 보호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자율형생활관 시범실시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전국적으로 성공적 안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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