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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산세계박람회, 반드시 유치해야…대한민국과 모든 시·도의 일”

23-04-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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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출처 ; 대통령실)

 

- 부산에서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부산만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돼

- 17개 시·도와 원팀총력전 나서지역 균형발전 ·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의 계기

-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열심히 뛰어봅시다

 

윤석열 대통령은 46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만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면서 대한민국의 일이고 모든 시·도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이번 세계박람회 유치는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유치해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이 되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모였다면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3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만난 것을 언급하며, 전국 17개 시·도가 갖고 있는 국제 네트워크와 교섭 채널을 적극 활용해 171BIE 회원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박람회는 개최국의 역량을 보여주는 경제·문화 올림픽으로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에 이번 세계박람회는 우리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의 글로벌 아젠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혁신을 창출하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계박람회의 주제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세계시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세계박람회 준비 상황을 평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현지실사 일정(4.4~4.6)에 맞춰 부산에서 열렸다

 

[대한행정신문] 윤 대통령 “부산세계박람회,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는 현지실사 마지막 날인 6일 대통령과 국무총리 및 주요 부처 장관, 전국 17개 시·도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박람회 유치를 논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개최 역량과 유치 의지를 나타내고자 한 윤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다.

특히 실사단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가적 유치 열기와 국민적 지지도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모두발언 전문에는 이번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입니다.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세계시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 함께 열심히 뛰어봅시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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