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겨찾기
  2. 로그인
  3. 회원가입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가치의창조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취업·창업
닫기

범죄피해자와 모두가 하나 되는 희망 공간!

18-07-17 09:16

본문



- 범죄피해자 작품전시회, ‘어울림’ 행사 개최 -

범죄피해자와 전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희망을 꿈꾸자”는 의미로 마련한 ‘어울림’ 행사가 2018. 7. 16.(월) 14:30 서울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어울림’ 행사는 전국 59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로부터 도움을 받아 상처를 회복한 범죄피해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공예, 원예 및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법무부가 후원하고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와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작품은 2018. 7. 15.~2018. 7. 17.까지 3일간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을 비롯하여,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장과 박성권 인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전국 59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전시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늘 ‘어울림’ 행사에는 가정폭력 피해자 등 각종 강력범죄로 인해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의 수준 높은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 회장은 “범죄피해자지원이라는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군가 꼭 해야 하는 일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보다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강력사건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과 나눔을 실천해 가기를 기대한다.”며 피해의 아픔 속에서도 정성을 다한 작품에 담긴 피해자의 귀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은,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의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법률적 지원과 심리치료 등 모든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고 신속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촉구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악구청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한 뉴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