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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변호사‧공인회계사 채용하여 수사전문성 강화

18-07-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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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금융‧회계 분야 수사에서 큰 역할 기대 -


경찰청은 점차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사 과정‧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7. 20.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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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경찰 수사의 법률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선발하는 분야로 20명을 경감으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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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된 이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79명을 경감으로 채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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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는 법조경력 2년 이상을 필수요건으로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경력을 우대요건*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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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조경력 2년 이상인 변호사를 서류전형에서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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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많은 변호사 뿐 아니라 열정 있는 젊은 변호사들도 경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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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된 변호사들은 5년간 필수현장보직을 거치게 되는데, 1차로 2년은 경찰서 수사과 경제팀에서, 2차로 3년은 모든 수사부서 또는 경찰청장이 정하는 법률지식을 요하는 부서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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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이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청‧지방청의 대형사건을 수사하는 모든 부서로 2차 필수현장보직을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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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는 금융‧회계 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5명을 경위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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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는 세무‧회계 자격증을 보유한 3년 이상의 경력자를 순경으로만 채용하였으나, 날로 진화하는 경제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공인회계사까지 채용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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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상 감사인으로 감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수습(2년 또는 3년) 등을 이수한 사람만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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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한 공인회계사는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수익 추적수사팀’ 등에 배치할 예정이며, 기업형‧대규모 경제범죄 수사에서 회계분석 및 자금추적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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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신규로 채용하는 변호사‧공인회계사들이 경찰수사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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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를 현장에 배치하여 법률적용에 오류를 줄임으로써 국민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대규모 경제범죄까지 심도 있게 수사하고, 범죄수익 은폐를 차단하여 깨끗한 경제질서 확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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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의료‧테러‧안전사고‧법학‧세무회계‧사이버수사‧과학수사 등 다양한 수사 분야의 전문가 채용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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