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겨찾기
  2. 로그인
  3. 회원가입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가치의창조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취업·창업
닫기

동작구,「현충일 대비 종합대책」추진

18-06-03 10:03

본문



- 현충일 참배, 편안하게 다녀가세요 -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제 63회 현충일을 맞아 참배객들이 숭고하게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현충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대책은 교통·청소·환경·방역·위문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현충일 당일 각계 인사 및 유족, 시민 등 6천 여 명이 현충원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교통종합대책 추진에 나선다. 현충원 및 현충로 주변 일대를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 계도를 추진하며, 현충원 맞은편 동작주차공원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해 주차 혼란에 대비한다.


청소대책도 추진된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현충원 내‧외부 및 주변도로를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하며, 주변 공중화장실 3개소(현충원, 주차공원, 이수교)에 대해서도 특별 위생 관리에 들어간다.


특히 현충일 당일에는 화장실에 관리인 4명을 상주시켜 소모품 보충 등 청결 상태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서울 및 대전현충원을 이용하는 추념식 참석 유가족 240명을 위해 수송차량 6대를 동원하여 유가족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현충원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혹시 모를 감염병 등의 가능성도 일체 차단한다. 


이 외에도 구는 이달 10일까지 현충원 주변 불법노점 정비, 도로 시설물 점검, 현충원 일대 가로수 및 녹지대 정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에 나서는 등 경건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선희 기획예산과장은“참배객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할 수 있도록「현충일 대비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충일 당일에는‘적십자사봉사회 동작지구협의회’등 9개 민간단체 385명이 참배객 안내 및 급수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순국선열의 혼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한 뉴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