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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악도시 서울.. 서울시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8> 개최

18-10-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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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가오는 10월 6일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뮤직시티커넥션(Seoul Music City Connection)은 “서울아레나 건립”과 “아시아 최고의 음악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10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게 개막축하공연, 국제콘퍼런스, 쇼케이스DAY, 기획공연관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일(토) 개막축하공연 문라이트 콘서트에서는 여성보컬벤드 세 팀 안토니아 바이(헝가리), 웨이크업 아이리쉬!(인도네시아), 시저스(캐나다)가 출연한다. 달빛에 의지하여 몰래 술을 만든다는 속어인 ‘문샤인(moonshine)’을 컨셉으로 문샤인 바(moonshine bar)를 운영, 가을 밤 달빛 아래 펼쳐지는 황홀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7일(일)과 9일(화)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국내 우수뮤지션을 해외 시장에 산보이는 자리로 7일(일)에는 <플렛폼 창동 61> 협력뮤지션 카딘, 아도이, 다브다가 공연한다.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추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선정되어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9일(화)에는 국악 기반 다섯 팀, 두 번째달 with 소리꾼 김준수, The 튠, 신노이 그리고 <예술경영지원센터 저니투코리안> 연계 뮤지션 동양 고주파, 황진아가 출연하여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8일(월)에 진행되는 국제콘퍼런스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도시,서울’이라는 큰 주제아래 키노트스피치와 세차례의 라운드 테이블로(round table)로 진행된다. ‘아시아 음악 도시의 문화정책 사례’, ‘음악페스티벌의 연대와 협력 방안’, ‘음악자원을 통한 문화도시의 담론’ 등 총 3개 라운드테이블에 대하여 논의를 펼칠예정이다.


초청인사들은 그들의 성공사례, 경험을 공유하여 향후 음악 도시 창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이동연이(글로벌 음악 서울플랜 총괄위원장)이 ‘음악도시 서울 플랜: 음악도시 서울의 길을 묻다’로 키노트 스피치를 통하여 음악도시 서울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본격적인 라운드테이블에 있어서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도시,서울’이라는 큰 주제를 세 라운드테이블로 나누어 ‘아시아 음악 도시의 문화정책 사례’, ‘음악 페스티벌의 연대와 협력 방안’,‘음악자원을 통한 문화도시의 담론’,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사라왁 관광청 마케팅 부국장 폴린 림(Pauline Lim), 오스트레일리아 예술위원회 예술전략 집행이사 웬디 워(Wendy Were), 원더랜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공동 창립자 스테파니 유와이(Stephannie UY), 스플랜더 인더 그래스 공동창립자 폴 피티코(Paul Piticco), 독립예술센터 리치믹스 책임자 조쉬 맥노튼(Josh McNorton), 미디축제 & 미디 음악학교 국제프로젝트 책임자 양유(Yang Yu)가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각 라운드별 토론자로서는 서정민갑(대중음악 의견가), 주재연(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 신대철(플랫폼 창동 61 음악감독), 김성필(YG 엔터테인먼트 공연사업부 팀장)이 참여하여 각 주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한다.

 

특히 이번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8>은 창동을 넘어 서울이 음악도시로 발전하는 데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 아티스트,음악·문화·축제·도시재생 등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가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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