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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궁궐에서 인디음악을…덕수궁 정오음악회

18-10-10 17:13

본문

10월 12일~11월 2일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10월을 맞이해 덕수궁관리소는 관람객들이 가을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총 4회), 낮 12시 15분부터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을 궁월.jpg
2018 상반기 덕수궁 정오 음악회 현장.

 

이번 공연은 덕수궁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심 후 고궁을 거닐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낮 12시 15분부터 13시까지 즉조당 앞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인디음악을 덕수궁 앞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인 10월 12일은 2인조 남성으로 이루어진 인디밴드 ‘위아영’이 젊은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이어 다음주 19일은 ‘공기남녀’가 달콤한 목소리와 사랑에 관한 공감을 부르는 노래를,  3회째인 10월 26일은 여성으로 구성된 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독보적인 음색과 세련되면서도 관람객을 압도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11월 2일 마지막 회에서는 소리꾼 전병훈을 중심으로 한 ‘소리꾼 전병훈’이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국악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울 것이다. 이와 함께 매주 공연 시간에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의 협찬으로 따뜻한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정오 음악회와 함께 형형색색의 가을로 물든 고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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