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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의 어울마당, 걷기축제

18-10-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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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고충상담 실시


법무부(서울출입국·외국인청)와 (사)건강사회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행사가 10.28.(일) 09:00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한마음 걷기대회.jpg
“제7회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행사 사진(2017년)

 
올해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함께 걸으며 소통을 함으로써 한마음이 되고, 외국인의 체류, 국적, 의료, 법률 상담 등을 통해 재한외국인의 한국생활에 따르는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정부합동 고충상담과 무료 건강 검진 실시 예정.


걷기 코스는 도심과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하늘공원 둘레 길 3.8Km로 도심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이번 행사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고, 문화공연에는 가수 소냐 및 프로젝트 공연팀 한글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아시아 국가별 전통놀이와 음식, 페이스 페인팅 및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즐길 수 있으며, (사)건강사회운동본부 및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후원으로 43인치 TV,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2018년 한마음 걷기축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등을 제공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8회 한마음 걷기축제 운영본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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