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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차 범죄피해자 지원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27일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특수상해사건 등 총 10건의 범죄피해자에게 1,500만원의 재정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차선변경 문제로 시비가 되어 특수상해를 입은 피해자와, 길에서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것 같다는 이유로 상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병원비를 지원하여 피해자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으며, 연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 및 취업지원비를 지원하며 사회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순국 이사장은 “피해자보호·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조속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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