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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관심 있는 봉사자 함께해요~”

19-04-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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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관.jpg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책박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독서문화 사랑을 실천할 자원봉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 전국 최초 공립 책박물관이 문을 연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읽고 빌려주던’ 기존 도서관의 개념을 넘어서 책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공간 조성에 주안점을 둔 곳이다.

 

구는 학예사 등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동시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책박물관 운영의 주민참여율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층 상설전-작가의 방.jpg

송파책박물관 자원봉사자는 ▲상설전시 안내 ▲어린이책체험 ▲교육지원 ▲도서정리 및 안전관리 분야 등에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4월 23일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이다.

 

주 2회 이상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 관련학과 전공자·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등의 자격요건을 우대한다.
 
지원 접수는 5일까지이며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서류전형과 면접, 사전교육, 활동시연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송파구 이창수 역사문화재과장은 “독서를 사랑하고 책을 매개로한 문화 활동에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송파책박물관을 찾는 관람들에게 수준 높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재호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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