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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으로 더 안전한 하천으로 만드는데 최선

20-01-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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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 선정지 14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지방하천 내 수문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는 16일 14시 세종청사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① 우선사업 대상 선정결과, ② 시범사업 우수 사례 공유, ③ 향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외부위원 위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 강원 춘천시(북한강), 충남 서천군(금강), 등 14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설치 및 운영 매뉴얼」을 배포하며, 각 지자체에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장성, 범용성, 활용성을 확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를 우선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 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각 지자체는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하여 연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장순재 하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하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적용 사례(아산시)

 

홍수관리시스템.jpg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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