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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 발효음료 ‘셀큐어’ 유통 위한 ‘C3밴더’ 운영 방안 논의

20-06-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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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그룹(그룹 회장 전영철) 계열사인 C3프랜즈와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 임우종)가 협약을 맺고 면역력 증강 발효음료 ‘셀큐어’ 유통을 위한 ‘C3밴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듯했으나 안전 부주의로 인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각종 화학물질, 전기 장비, 전자 기기들이 대량으로 사용되면서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재난과 같은 코로나 사태와 환경 오염에서 국민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길은 방어적인 대안보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체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 효소, 발효식품 등이 있다. 현재 시중에는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많은 의약품과 관련 건강식품 등이 유통되고 있다.

 

셀큐어.jpg


각종 바이러스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병이 인간에게 불행과 위협이 되고 있음을 실감한 C3그룹은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20년 6월 5일(금) C3프랜즈, 중앙미생물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에모딘’이 함유된 면역력 증강 발효음료 ‘셀큐어’를 조직적으로 유통하고자 ‘C3밴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에모딘’이란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필수 원인이 되는 스파크 단백질의 상호작용을 억제하며 숙주 세포막에 위치한 바이러스 이온 채널을 비활성화해 바이러스 방출을 저해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영지 균사체 배양 허브 추출물이다.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자 상동성이 80% 이상 일치한다.

‘에모딘’을 사스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 약물 처리 실험했을 때 세포 바이러스의 부착률 저해로 인해 세포 생존율이 95% 이상임이 확인됐다. 면역력 증강 발효음료 ‘셀큐어’ 한 병에는 ‘에모딘’이 38% 함유돼있다.

또한 ‘셀큐어’는 천연 원료로 만들고 유용 균주를 사용하기 때문에 ‘단쇄지방산(Short chain fatty acid)’ 등 면역조절물질을 생성한다.

‘단쇄지방산’은 대장의 에너지원으로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식이섬유나 난소화성 올리고당 등을 장내세균이 분해해서 만드는 대사산물이다. 분자 구조상의 ‘짧은 사슬’ 지방산을 말하며 특히 낙산, 초산, 프로피온산의 세 종류는 사람의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서 비만 억제, 혈당치 조정, 암세포 증식 억제, 알레르기 억제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미생물 배양에 의해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단쇄지방산’은 항균 능력과 장내 림프구 안정을 통한 자가면역질환(아토피, 비염, 염증성 장 질환 등) 억제 교감 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 바이러스 억제 원료의 핵심으로 ‘에모딘’과 ‘단쇄지방산’을 선택해 제품 활용에 주력하며 ‘셀큐어’에 적용, 체내에 방어적인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에모딘’에 관한 논문은 Antiviral Research, Molecules,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등에 게재했다.

면역력 증강 발효음료 ‘셀큐어’는 바이러스와 유해균에 대비해 면역력 강화를 원하는 분, 환절기 면역기능 악화로 쉽게 지치는 분,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이습관으로 면역력이 걱정되는 분, 기력이 약해서 면역력이 낮아지는 분, 과도한 학업, 업무 등의 스트레스로 면역력 저하를 느끼는 분, 면역력 증진을 통해 건강 관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강음료다.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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