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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998명 모집

20-06-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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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방역단이 지역 내 학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jpg
동 방역단이 지역 내 학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998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의 참가기준을 기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서 코로나19 등 한시적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으로 완화한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동작구민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청년 등은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오는 25일(목)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최종 선발자는 내달 13일 발표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별 생활방역단과 학교 생활방역단도 모집한다.

 

구는 선발자의 희망 사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희망 사업이 없거나 특정 사업에 편중 될 경우 전직, 특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지역 내 공원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jpg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지역 내 공원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포함 코로나19 관련 공공일자리 확대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방역분야 등에 300여명을 선발·운영 중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대한 신속한 경제지원으로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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