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겨찾기
  2. 로그인
  3. 회원가입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가치의창조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취업·창업
닫기

민주평통, “남북간 교류협력 활성화로 단계적·실질적인 추구가 필요”

20-07-28 12:17

본문

2.jpg

 


- 2020 국내 간부위원 합동워크숍 개최

- 서울·인천·경기·이북5도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0 국내 간부위원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현 수석부의장, 이승환 사무처장, 서울·인천·경기·이북5도지역 부의장과 협의회장 및 간사장, 사무처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기조강연2020년 주요업무 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코로나19 이후 지역통일활동 추진방향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남북관계 개선 촉구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13.jpg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개회사와 기조강연을 통해서 남북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단계적이고 실질적인 통일을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생명공동체, 사회·문화공동체, 경제공동체를 거쳐 평화공동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코로나19 방역, 보건·의료 협력, 식량·비료지원 등 인도주의적 지원, 여기에 더해 평양종합병원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북한이 대화의 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현 정부 남은 18개월 임기동안 남북관계를 복원해 놓아야 다음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선수 수송문제 등 인프라가 우선 구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KTX급 철도건설과 현대화가 추진되어야 하며, 지역에서의 민주평통의 활동과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간부위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덧붙어 말했다.

 

15.jpg

 


이어서 김점준 기획조정관은 현장밀착형 정책건의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등 상반기 민주평통의 주요 업무실적과 하반기에 개최될 지역회의와 여성·청년사업 등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코로나 이후 지역 통일활동 추진방향에 대한 지역별(분임토) 논의와 발표에서는 서울지역회의 간사장 박수일 발표로 민주평통의 역할 및 평화통일 관련 캠페인 광고, 비대면 회의 프로그램 및 시스템 구축, 온라인을 통한 의견수렴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인천지역회의 간사장 정길령는 코로나19 ‘덕분에 평화챌린지릴레이 캠페인, 우리동네 역사알리기 투어 및 둘레길 걷기, 평화의 가치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공감하는생태평화 로드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경기지역회의 이미연 김포시협의회장이 비대면 온라인 통일사업을 통한 활동 강화, 분과별 특성에 맞는 소모임 활성화 방안, 온라인 활동에 대한 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 실시 등을 발표로 제안했다.

 

끝으로 각 지역 대표 간부위원인 김기찬 서울종로구협의회장, 이정희 인천부의장, 장영란 경기부의장, 백도웅 이북5도부의장이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백기호 자문위원

https://blog.naver.com/oss8282/2220432831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한 뉴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