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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난임부부에 한의약 치료비 지원 … 최대 119만원

20-08-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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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_3.jpg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_3 미니배너 200722.jpg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18일까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23쌍을 모집하고 한의약 치료비 119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강남구민 중 사실혼을 포함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원인불명의 난임부부(여성 만41세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최종 결정되면 서울시 내 지정 의료기관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치료받을 수 있으며, 한의약 난임치료(3개월) 첩약 제조비의 90%(지원상한액 119만2320원)가 지원된다. 연 1회 신청이 가능하고,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에서 적격여부와 남녀 각각 자가 선별점검 후, 결과지와 함께 관련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강남구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백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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