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는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의 주요내용은 ①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②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음주측정 불응 …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대책 발표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건설업 등에서 국민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불법체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18. 8월말 기준 33.5만명에 달하고 있다.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이태원에서 핸드백, 지갑, 의류 등 위조 제품을 판매하는 A씨 등 공급자와 판매자 일당 3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매장과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던 정품추정가 7억원 상당위조제품 1,246점도 전량 압수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 위해 위원 구성범위 대폭 확대국토교통부․시․구의회에서 추천한 건축․토목전문가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 6일 23시 22분경 발생한 동작구 상도동소재 상도유치원(성대로21길 62)건물 기울임 사고와 관련하여 공정하고 객관…
서울시는 여름철 오존농도 저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월간 휘발성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24개소와 마을버스 142개 업체에 대해 자동차 공회전,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총 123건을 적발했다고…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 6일 23시 22분경 발생한 동작구 상도동소재 상도유치원(성대로21길 62)건물 기울임 등 사고와 관련하여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1시 22분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었다는 최초 신고가 들어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달 31일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범인 검거에 기여하여, 동작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만 다섯 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달 9일 오전 2시 40경 노량진동 관내 음식점에서 발생한 절도범 수사에 대…
건강관리·감염예방 준수사항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개 -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 관련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표를 위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9월 4일 국무회…
의료계에 자체 보안시설 강화 및‘주취자 센터’등 확대 검토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9. 4.(화) 경찰청에서 복지부 및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료단체들과 최근 병원 응급실 등에서 발생한 의료진 폭행 사건에 대한 대책…
박춘섭 조달청장은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31일(금) 서울시 금천구 소재 ‘서울금천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금천구, 2일 전문가 분석결과 더 이상 지반 침하…
▲초기 현장(왼쪽) 두산위브Ⓐ 입주민 대피(오른쪽) ▲땅꺼짐 현상(왼쪽) 공사장 현장(오른쪽) ▲차량 견인 및 고정(왼…
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생활 중에 휴대전화 등 사용이 일상화된 각종 모바일 기기에 장착되는 리튬 배터리 화재통계 및 발화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 그 결과를 30일(목) 발표했다. 리튬배터리는 휴대전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드론, 무선자동차, 완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눈썹, 입술, 아이라인 등 반영구화장이나 타투와 같은 미용시술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인 마취크림을 무허가 제품으로 유통·판매한 업자 11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국내외 반영구화장, 문신시술업자, 미용재료상에게 마취크림 ‘…
정비센터에 차량 즐비…엔진오일 검점 습관·자동차 종합검사 필수 최근 해외 유명 브랜드 차량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고속도로와 국도, 주차장 등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고에 차주는 물론 시민들의 걱정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급기야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경기침체 지속, 실업률 상승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중소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 대부업, 채권추심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서울시․자치구 등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