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24시간으로 확대…선발 소요기간도 줄어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일정’을 21일 사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9급 공채의 경우 내년 2월 20∼23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4월 6일 필기시험, 5월 26일∼6월 1일 면접시험이 치러…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수험생 할인·무료 공연도 풍성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 뭘하면 좋을까? 수능을 치르느라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토닥여줄 문화 프로그램, 평소에 해볼 수 없었던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와 함께 …
민원실 공간 확장…여성 화장실·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확충 외교부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코리안리 빌딩 4층)에 있는 여권영사민원실과 여권과가 다음 달 17일 서초동 외교센터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민원실은 다음달 14일까지만 운영하고 17일부…
정부,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 2025년까지 추진 건강관리·돌봄서비스 ‘케어안심주택’ 대폭 확충…방문의료 본격화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2025년까지 ‘커뮤니티케어’ 기반을 구축한다. 노인에게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를 …
치유농업육성사업 통해 확인 아동 정서 안정 23.9%↑·독거노인 우울감 81.4%↓ 반려곤충을 키우면 아동과 노인의 우울감은 줄고 정서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곤충을 활용한 치유농업육성사업을 시범 추진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조사부터 피해·가해자 분리 조치·2차 피해 방지…가해자 승진·전보제한 등 명문화 정부 부처에서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인사권자(임용권자·임용제청권자)는 조사과정부터 피해자와 가해자의 근무지 분리 등 보호조치를 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또 …
2013~2017년 즉석밥 연평균 60% ↑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소비문화로 등장한 ‘혼밥’, ‘혼술’을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가정간편식’ 분야의 소비시장이 급성장해 해당분야의 상표 출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의 …
12월 북한산국립공원…태안해안국립공원 ‘순찰 안내방송 드론’도 국립공원에서 등산 중 심장에 이상이 생긴 응급환자에게 심장 충격기를 전달할 무인항공기(드론)가 도입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12월부터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구급용 무인기, 태안해안국립공…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오른쪽)이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법무부-SK텔레콤 업무협약식’에서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오른쪽)이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법무부-SK텔레콤…
이재갑 노동부 장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 주재…‘청렴 행정 실천 결의문’도 채택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산하 공공기관에 “채용비리 등 부정부패 감시·적발노력을 강화하고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확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
“의심증상 생기면 진료 받고, 손씻기·기침예절 준수해야” 질병관리본부가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 대비 2주 빠른 것이다. 질본은 2018년 45주(11월4일~11월1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해 유행…
최근 5년간 사고로 49명 사상…환기구·배기관 막아두면 유해가스 실내 유입 가스보일러 사고로 지난 5년간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
긴급재난문자에 행동요령 포함, 지진 조기경보 발표시간 7~25초로 단축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완료 앞당기고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본격 시행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체계적 운영 지침 마련…트라우마 극복 지원체계 강화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
통계청, 고용동향 발표…15~64세 고용률은 66.8%로 0.2%p 하락 10월 고용률은 전년 같은 달 대비 0.2%p 하락했으나, 청년층 고용률은 1.1%p 상승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8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비…
신입생 정원 절반으로 줄고 여학생 선발비율 폐지 군 면제 혜택 없애고 1~3학년 학비·기숙사비 개인 부담 앞으로 경찰대학 신입생 정원이 절반으로 줄고 현직경찰관과 일반대학생의 편입이 가능해진다. 신입생 입학연령 상한도 현재 21세에서 41세로, 편입생은 43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