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재…“최저임금, 변화 수용하되 진통 최소화하는 지혜 필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이번 폭염이 특별재난에 준하므로 전기요금에 대해 제한적으로 특별 배려를 할 수는 없는지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
8월부터 1만 6000여명에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 확대 8월부터 일하는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월 최대 14만원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대책’의 후속 조치로 다음달부터 일하는 75세 이상 저소…
직접 표현 자제, 고인·유가족 존중…유명인 관련 시 더 엄격 준수 앞으로 자살 관련한 보도는 직접 표현은 언급을 자제하고 고인과 유가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기자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문체부,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주요결과 발표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인포그래픽 우리 국민의 83.5%는 장기적(79.6%) 혹은 이른 시일 내(3.9%)에 남북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통일로 인…
지난해 발생 인원 초과…사망자,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 이후 최대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온열질환자 수가 이미 지난해 여름 발생한 전체 환자 수를 초과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여름 519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보고된 온열질환자가 현재까지 2042명으로 집계됐다고 …
주택도시기금 포털(http://nhuf.molit.go.kr) 최대 5000만원까지…생애최초 정규직 취업기준도 완화 국토교통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에 따라 지난 6월 25일 출시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제도를 대폭…
서울시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고자 신설한 ‘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룸통장(이하 이룸통장)’이 8월부터 참가자 956명과 약정을 맺고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30일 용산구·종로구·중구·금천구·구로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
총 3만 6662명 지원…행정직 인사조직 364.3대 1로 가장 높아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쟁률이 47.6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여성 응시자의 비율이 47.2%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 올해 총 24개 중앙행정기관 48명 선발 예정- 정부가 각 부처에서 사이버보안 업무를 담당할 민간 전문가를 선발한다. 행정안전부는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 18개 부처에서 사이버보안 관제 업무를 담당할 인력 31명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
- 순천만 국가정원 내 「생명나눔 주제정원」 완공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예우와 추모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8년 7월 생명나눔 주제정원을 공개했다고 밝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사회에서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 지원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하 ‘중앙지원단’)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3일 발표 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수행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관해 자문·지원하기 위하여, 정신건강분…
정부가 의료기기의 인·허가 규제를 전면 개편한다. 혈액과 분변 등을 이용해 체외에서 건강상태 등을 진단하는 체외진단검사 분야 신기술은 내년부터 사후규제를 받게 된다.1년이 넘던 체외진단기기의 시장진입에 소요되는 기간은 ‘80일 이내’로 대폭 줄어든다.아울러 인공지능(A…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해피해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17일 서울 정릉동 100여 가구를 방문해 생수와 부채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알렸습니다. ※ ‘해피해피 캠페인’은 ‘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Happy…
- 폭염특보 시 낮 시간대 실외활동 자제…물 자주 마셔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최근 나흘간에만 온열질환자 285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
정부가 지방·고졸인재,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공무원 채용’ 확대를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또 여성관리자 임용 확대를 위해 올해 안으로 모든 중앙부처에 여성 고위공무원 1명 이상 임용을 추진한다.인사혁신처는 17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