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아이들의 식중독 예방 및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를 공연한다고 8일 밝…
가장 한국적인 도시 종로에서는 한민족을 대표하는 나라꽃(국화) ‘무궁화’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종로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살려 무궁화가 지닌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려 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역주민에게 더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룡산‧낙성대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숲과 완만한 경사는 물론 지하철역과 관악구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도심속 유아숲…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스마트 포용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당초 예산보다 132억 원(2.8%)이 증액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구가 편성해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132억 원이 증가된 4882억 원이며, 특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개설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전국 29개 지자체로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축이 돼 기획한 교육과정으로,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한 인재육성을 목…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 분관 돈의문전시관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골목길 동네인문학 강좌>를 8월 31일(금)~9월 2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14:00~16:00)에 총 4회 운영하며, 오는 8월 8일(수)~8월 20(월)까지…
2018년 상반기(1~6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동기 대비 6.92%(약 722만 명) 늘어난 가운데, 서울관광지표도 다양한 분야에서 향상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재방문율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6.1%p 증가('17년 상반기 42.5…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은 6․25전쟁이 1950년대 서울의 사회변동에 미친 영향을 주제별로 조명하는 연구서 <6․25전쟁과 1950년대 서울의 사회변동>을 발간했다. 전쟁 기간 북한의 서울시 점령정책, 환도 논의 및 시도가 지닌…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선율이 서울광장에 울려퍼진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수) 오후 8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5천 석 규모다…
올 여름, 큰 물에서 놀아보자. 한강 정도는 되어야 종이배 탈만하지. 내가 만든 종이배로 한강을 건너보는 무모하고 짜릿한 도전! 이번 주말 바로 도전!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10.(금)~8.12.(일) 09시~16시 잠실한강공원 잠실나들목 인근 둔…
IT분야로의 청년 취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에 이어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양성한다. 영등포구는 청년 IT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해 8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스마트폰 앱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영등포마루 아카데미’ 가을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마루 아카데미’는 구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계절별로 인문학, 경제학, 예술학 등 다양한 분야의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복지강화에 나서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9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강남’ 대회를 개최한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불을 붙인다…
서울시는 폭염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는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데 반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