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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스토리텔링 공모전

18-05-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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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서울의 아름다운 건축’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와 우리 모두가 살아가고 숨쉬며, 웃고 우는 삶의 시간이 응축되어 있는 공간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시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통해 듣고자 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스토리텔링 공모전은 도시의 얼굴이 되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서울의 가치를 높이고, 관리를 통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추억 속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서울 건축물의 이야기를 풀어 부문별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6.4(월)~8.3(금)까지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되는 건축 작품에 대해서는 수상 작품집 및 엽서를 제작하여 증정하며, 건축물이 갖는 특성과 역사성 등을 널리 홍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에겐 서울특별시장상을 시상하고 수상작들은 ‘2018 서울건축문화제’(10.5~10.28)와 연계해 전시도 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외국인 포함) 에세이, 사진, 동영상, 아이디어 부문에 중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는 작품과 신청서를 온라인과 우편으로 등록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9월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투표를 통해 특별상도 시상한다.

전문가 심사는 주제적합성, 창의성, 예술성, 활용도를 골고루 반영한할 계획이다.

시민투표는 접수가 마감된 후 3주간 진행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포터즈 ‘건축 읽어주는 S씨’, 찾아가는 공모전 ‘달려간다! 그 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건축으로 서울 말하기’, 투어 ‘건축을 담다’를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서포터즈 ‘건축을 읽어주는 S씨’는 생소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서울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꾼을 모집하는 것으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찾아가는 공모전 ‘달려간다! 그 곁으로!’ 및 설명회 ‘건축으로 서울 말하기’는『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직접 찾아가서 공모 및 공모전 설명을 하는 스토리텔링 공모전의 부대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투어 ‘건축을 담다’는 다양한 표정 서울의 숨은 모습을 건축가, 건축해설사, 스토리텔러, 예술가 멘토들과 함께 진행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건물의 얼굴이 도시의 얼굴,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수십만 동에 이르는 건축물 중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는 서울의 아름다운 건물을 찾아 보전하고, 건축물이 갖는 특성과 역사성 등을 널리 홍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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