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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시장, 한글날 시민과 함께 세종대왕 업적에 감사 '꽃' 바친다

18-10-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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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세종즉위 600주년 및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9일(화)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2018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한다.


서울시는 10월6일(토)부터 14일(일)까지 시민청 및 광화문광장에서 ‘2018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한글날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세종대왕 시민 꽃바치기 행사에 앞서 한글주간 선포식, 차별적 언어 학술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바 있으며 공공언어 개선 성과 및 남북언어 비교 특별전시도 행사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우선 11시엔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는 '세종대왕 시민 꽃바치기'에 시민들과 함께 한다. 세종대왕 동상 밑에 세워진 '한글 사랑해' 글자판에 꽃을 붙이는 내용이다.

 

또 동상 측면에 마련된 '서울시 순화어' 투표소에서 투표도 한다. 시민·공무원들이 바꾸면 좋겠다고 제안해 시가 순화('14~'18년)한 말 중 시민들이 보기에 가장 잘 바꾼 단어를 꼽는 투표다. '결손 가족 → 한부모 가족, 조손 가족', '배리어 프리 → 무장애, 장벽없는', '스타트업 → 새싹기업' 등 12개가 후보로 올라왔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단어는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공공언어게시판 등에 올라갈 예정이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11시30분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한글놀이터’에서 서울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등과 함께 ‘한글 컬링’ 게임도 한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부착된 컬링판 위에 스톤을 굴려 글자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우리말 시낭송, 윷놀이, 양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날 13시 50분 서울숲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개회식’에서 대회를 위해 서울을 방문한 10개국, 60개팀의 선수 1,500명(국내 48개팀 1,200명, 해외 12개팀 300명)을 비롯해 동호인 및 가족 등 1만여 명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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