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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2018. 10. 23.(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봉사 협력기관 21개 책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사회봉사 협력기관 : 양천·금천·구로·영등포·강서구 등 총 21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관 집행감독 책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사회봉사의 엄정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한 논의 및 집행 실무 및 사이버 원격시스템 이용방법을 재교육하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책임자들은 “사회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기관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봉사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사회봉사자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윤태영 소장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힘써 준 협력기관 책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사회봉사명령 집행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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