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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 개최

18-10-26 18:51

본문

수상작.jpg

법무부 장관 박상기는 10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교정시설 건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사회친화적인 교정시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 결과 264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본상 6팀, 입선 9팀이 선정되었다.

 

대상(大賞)은 고려대 오무열, 백인기, 최현성 학생팀의 작품인데, 시민과 수용자 그리고 교도관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교정시설 사이의 담을 허물려는 참신한 시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서울시립대 김종울림, 박찬범, 문주희 학생팀의 ‘헤어질 때, 또 만나요’작품이 ▲우수상은 선문대 김동민, 손용운, 윤치호 학생팀의 ‘YOU-TURN’작품과, 한양대 이유나, 김은지 학생팀의‘일상의 재사회화, 재사회화의 일상’작품이 ▲장려상은 서울과학기술대의 정승현, 신영진, 이유진 학생팀의 ‘교화마루’작품과, 성균관대의 류제헌, 김선환 학생팀의 ‘교정교정(矯正校庭)’작품이 차지하였다.

 

이날 시상은 박상기 장관이 수상팀에게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직접 수여하였으며, 수상작품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관계자는“제1회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교정시설 건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우리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교정시설의 설계 공모전에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위에서부터
<대 상>오무열, 백인기, 최현성(고려대) : PAN-EPIDIXI
<최우수상>김종울림, 박찬범, 문주희(서울시립대) : 헤어질 때 또 만나요
<우수상>김동민, 손용운, 윤치호(선문대) : YOU-TURN
<우수상>이유나, 김은지(한양대) : 일상의 재사회화, 재사회화의 일상
<장려상>정승현, 신영진, 이유진(서울과학기술대) : 교화마루
<장려상>류제헌, 김선환(성균관대) : 교정교정(矯正校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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