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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우수인재 영입으로 국가경쟁력 높인다

18-10-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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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감독 등 5명 특별귀화대상자로 선정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10. 26.(금), 제4차 국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체육, 토목환경 공학, 컴퓨터 공학, 무역학, 음악 등의 분야에서 ‘백지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등 총 5명을 우수인재로 선정하였다.

 

※ 국적심의위원회는 위원장(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및 과학, IT, 체육 등 각분야의 민간 전문가(총 23명) 및 관계부처 공무원 중에서 매회의 마다 지명되는 10명에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


백지선 감독은 1세 때 이민을 가서 해외에서 줄곧 생활 하였으며, 평창동계올릭픽에 이어 현재까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18세 미만의 유소년 대표팀 총괄 디렉터도 맡고 있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등에서도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우수인재로 선정되었다.


우수인재 특별귀화는 「국적법」제7조제1항제3호에 따른 과학․경제․문화․체육  등 특정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는 사람을 요건으로 하고 있으며, 특별귀화 허가로 국적 취득한 경우 1년 내 ‘외국국적불행사서약’을 통해 대한민국국적과 외국국적을 함께 보유(복수국적)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국민으로만 처우된다.


※ 2011년 우수인재의 복수국적 제도를 도입한 이래 과학 등 학술, 첨단기술, 문화예술․체육, 경영․무역 등 분야에서 133명이 우수인재로 선정.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재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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