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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애인 일자리, 공공부문이 앞장서야...

18-06-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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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공공부문 고용의무 이행지원 설명회’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6월20일(수) 공공부문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2018년 공공부문 고용의무 이행지원 설명회’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전국에서 모인 공공기관의 인사부서장 및 담당자에게 지난 4월1일 발표된 『제5차 장애인고용 5개년 계획』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장애인고용 정책방향과 장애인고용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2017년 12월 기준 3.02%를 나타내고 있어 법정 의무고용률 3.2%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준정부기관과 지방공기업은 3.40%, 4.05%로 의무고용률을 상회하고 있으나 공기업 3.07%, 기타공공기관 2.34%, 지방출자·출연기관은 2.37%로 공단의 집중적인 이행지도를 통한 직무발굴, 장애인 채용 방법 등의 변화를 통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공부문이 예산, 정원 등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왜 장애인고용에 앞장서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타 기관의 장애인고용 사례 및 시행착오 등의 현장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각 기관에 맞는 장애인 채용 방향을 모색하였다.

열기가 가득했던 토의 및 질의응답은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스로 해법을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각 기관들의 특성에 맞는 채용 방법을 모색하고 직무를 발굴하여 장애인에게 다양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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