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차림 걱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5가지 전남 특산물 프로모션 진행      

추석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과 명절 상차림에 지친 주부, 고향에 내려가지 않은 1인 가구를 위해 전남오픈마켓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남 특산물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오픈마켓은 ‘더 안전하고, 더 편하게, 더 저렴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뉴21커뮤니티(대표 박선민)가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9년 연속 전남도청 오픈마켓 입점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전남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선정해 오픈마켓 사이트에 위탁 판매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21일부터 주문된 상품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 등 쇼핑몰 검색창에 ‘곰탕 전남오픈마켓’, ‘게장 전남오픈마켓’, ‘새우장 전남오픈마켓’, ‘전복 전남오픈마켓’, ‘홍어 전남오픈마켓’을 검색하면 프로모션 중인 5가지 전남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주함 한우곰탕은 10팩부터 20팩까지 1~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산 1등급 한우뼈로 우려내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무색소, 무조미료, 무방부제 원칙을 지키는 정직한 식품이다. 기름기 없이 진하고 담백한 한우곰탕은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명절 음식에 지친 이들을 위한 여수참돌게장과 여수새우장도 판매한다. 무게에 따라 각각 2~5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수참돌게장은 여수 인근 청정해역에서 잡힌 건강한 돌게만을 엄선해 다도해 간장게장 전문가의 비법 육수로 만들었다. 여수새우장은 통통한 새우를 비법 간장에 숙성해 쫀득쫀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참돌게장과 새우장은 밥에 비벼서 간단히 먹기에 좋다.

완도활전복은 1kg에 9~20미까지 4~5만원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영양초 다시마를 먹이로 하여 2~3년 키운 건강한 전복은 당일 채취해 발송하는 것이 원칙이다. 완도활전복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 산지배송을 통한 신선함 덕분에 구매자들에게 높은 호응과 구매 만족도를 얻고 있다.

홍어날개살은 1kg에 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숙성 정도는 약에서 강까지 선택 가능하다. 홍어 특유의 향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도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2~4주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홍어를 이용해 만든 홍어삼합과 홍어무침은 술안주로도 좋다.

한편 전남오픈마켓은 여수참돌게장 등 5가지 간편식 이외에도 영광모싯잎송편, 영광굴비, 대봉곶감, 장흥한우, 나주배 등 우수 특산물을 선정하여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기간에 단골등록을 하게 되면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함께 전남 특산물 및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