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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한국 도착 순간부터…인천공항에 의료관광 안내센터 개소·운영

18-1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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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의료관광 안내 및 지원365일 연중 무휴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Medical Tourism Support Center)’를 개소·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곳이다.

 

메디컬.jpg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 조감도.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와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예약, 주변 음식점, 숙박시설을 안내한다.

 

또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소개, 우리나라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관계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안내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7번 게이트 옆에 있으며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된다.

 

김혜선 복집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안내센터를 통해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의료 및 관광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병채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안내센터 개소는 의료와 관광을 융합하기 위한 정부 부처 간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김미란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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