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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이 존중하는 나라·범죄피해자지원과 보호에 적극 공감의 뜻을 밝혀

19-01-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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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연합회.jpg

 

제11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는 지난 11월 14일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내 외빈을 비롯한 전국 각 센터 관계자 및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제고, 범죄피해자 제언 청취,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역량 결집 및 관계자들에 대한 사기진작하는데 의미를 두고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조상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장화정 중앙아동전문보호기관장, 인권국장 등 대검 인권부장, 피해자인권 과장 등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한 사무국장의 진행과 KBS 김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아름다운 동행”에 영상물 관람으로 범죄피해 회복  희망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작 수기 발표로 서울동부스마일센터 김태경  센터장에 “외상후 성장”이란 주제 강연과 함께 “성폭행” 피해 자녀 부모인 김모씨의 발료와 김소영 아나운서와 황현희 코미디언의 토크콘서트로 군산센터 최용희 사무처장, 제주센터 강수은 실장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지원현황 등을 공개 토론을 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공감의 창을 나누기도 하였다.


이어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유공위원에 대한 정부포상 수상식이 진행되었다.


김갑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근간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한 관심이 국가가관과 민간단체간 공히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현실에서 인권을 존중한 범죄피해자지원 제도와 정책 등의 활동이 사회에 범죄피해자를 위한 정책이 자리잡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세상 밖으로 당당히 나올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에도  헌신적인 자원봉사자와 전국센터관계자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서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심에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개와 범죄피해자 권리를 대외적으로 지원과 위로한 범죄피해자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인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지난 10년간 지금 이자에 계신 여러분들과 사회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전국 단위의 범죄피해자보호와 지원사업에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피해자지원에 발빠르게 지원을 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범죄피해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절차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대회사를 가름했다.  

 

이날 국민포장을 비롯한 수상한 주요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포장
배영미 상담위원장(포항)
▲대통령 표창
황경희 부이사장(김천 구미)이은열 이사장 (광주 전남)
▲국무총리 표창
노재근 사무처장(대전), 임정란 자원봉사분과위원(논산 부여 계룡), 박승로 감 사(대구서부), 김종원 고문(경주)
▲법무부장관표창
경북북부센터 등 단체 5개센터, 김건태 이사(홍성)등 35명
▲연합회장 표창
김태형 자원봉사자(서울중앙)등 51명
▲동아일보 자원봉사상
이광수 운영위원(여주 이천 양평)등 2명

 

 http://lawnewsblog.com/221446550192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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