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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19 비엔나왈츠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개최

19-0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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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1.png

 

<오케스트라, 발레를 만나 왈츠가 되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신년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019 비엔나왈츠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비엔나왈츠오케스트라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곡과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유명한 요셉 슈트라우스의 대표작 등을 주요 레퍼토리로 선보이며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23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지는 마포아트센터 공연에서는 남녀 2쌍의 무용수가 25인조의 비엔나왈츠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왈츠’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왈츠와 폴카를 선보인다. 우아하고 경쾌한 무대로 비엔나 왈츠 공연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협연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국립오페라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파트리샤 솔로투르코바가 출연하여 오페레타 아리아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무대가 준비됐다.

 

한편, 이번 공연의 지휘자인 산드로 쿠투렐로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며 기념비적인 연주 업적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국가 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마포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무용수와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협연자 등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낭만과 재치를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음악회다”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여타 클래식음악회와 달리 객석과 함께 호흡하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 클래식시리즈 티켓 소지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연중 풍성한 클래식 공연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의 즐거움에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내한공연2.png

 

 

 

 

 

 

정복수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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