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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과 팀랩, 독특한 디지털 아트 뮤지엄 공동 개장

18-06-21 14:45

본문

신작 무제
 


도시건축 개발회사인 모리빌딩(Mori Building)과 디지털 아트 예술가 집단인 팀랩(teamLab)이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디지털 미술박물관인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eamLab Borderless)’를 21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디지털 미술박물관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진 1만평방미터 넓이의 공간에 50개에 달하는 인터랙티브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인터랙티브 미술작품은 작품 간에 분명한 경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일부 작품은 전시실을 벗어나 복도에까지 연결되고 어떤 것은 다른 작품과 혼재하며 또 어떤 것은 다른 작품과 자연스럽게 합쳐져 있기까지 하다.


작품들 간에 경계가 없는 까닭에 방문객은 다른 방문객들과의 경계까지 허물고 서로 간에 혼재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방문객은 작품 속에 실제로 발을 들여놓고 다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를 할 기회도 갖는다.


그런 결과로 이들은 다른 박물관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었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모리빌딩과 팀랩은 도쿄 방문자들이 독특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2020년 이후까지 이 도시가 전세계 관광중심이 될 수 있게끔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노코 도시유키 팀랩 설립자


 

츠지 신고 모리빌딩 사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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