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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가져
서울서부지방검찰청(검사장 이동열)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서부연합회(회장 김병호)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2018, 한마음 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열 검사장, 노정연 차장검사를 비롯한 각 부장검사와 김정호 사무국장, 유관기관인 정상택 마포부구청 장, 조상민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강 대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장, 등 검찰관계자와 위원 및 모범청소년학생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선하 위원에 사회진행과 송영식 운영실장에 행사가 진행됐었다.
식전행사로는 태울림 국악예술단의 사 물놀이, 이정민 마술사의 매직쇼, 법사랑 위원 합창단공연에 이어 그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 영상물을 시청으로 시작 했다.
이어 이동열 검사장과 김병호 회장으로부터 유공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이성룡 장학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중고대학생 31명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각 분과별 위원장으로부터 유관기관인 서부준 법지원센터와 서부지소 소장에게 각 200만원과 희망의 쌀이 원호금으로 전달되었다.
김병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오늘 한마음대회는 이 자리를 비롯해 법사랑 모든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동안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위원들의 결집한 역량을 다짐하 고 새롭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가 사는 지역에 정의로운 법질서문화를 정착시키고 범죄없는 지역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자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열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그간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위원님들이 하나되어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선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수 있는 계기를 마 련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저희 검찰에서도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어 말했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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