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18회 정기총회 · 감사패 전달식 가져

(사)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와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양석조)는 3월10일 오후3시 검찰청 내 중회의실에서 “제18회 정기총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석조 검사장, 허정 제2차장검사, 권영준 사무국장, 권현유 형사3부 부장검사, 신지나 피해자지원 전담검사, 이현 총무과장, 이동영 사건과장, 이현진 피해자지원 담당관, 김민정 피해자지원 계장 등 검찰간부와 관계자 외 장석일 이사장 등 범죄피해자지원 관계자 및 봉사활동 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업무 추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안건과 2023년도 사업계획서 승인에 관한 건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 지원 사업을 중점으로 성폭력 피해자, 아동 및 장애 피해자에 집중 지원하며, 희망카페 나무 수익금으로 강력범죄 및 성범죄피해자에게 전액 지원한 것을 보고되었다. 또한 이사장 및 감사 임기 2년으로 중임에는 재 선출 연임되었다.

2부에서는 양석조 검사장으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 지원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장석일 이사장을 비롯한 김석호, 이종문, 박준식, 김윤수, 이운희, 김필중, 이백행, 안전준, 김원희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1년간 피해자를 위한 법정모니터링 및 봉사활동을 펼쳐온 봉사단원인 김다연 학생, 장윤아 학생, 한다솔 학생, 김예은 학생이 검사장으로부터 감사장과 표창패 수여와 장석일 이사장은 자원봉사단 6기 진유경 학생 등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한행정신문] 범죄피해자지원, 찾아가는 피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양석조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범죄피해자지원에 적극 지원활동에 아끼지 않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면서, 여러분들께서는 피해자 지원 사업에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있는 맞춤형 사업으로 찾아가는 지원 사업에 다양한 범죄피해자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하며, 저희 검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석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계신 저희 센터관계자님은 범죄피해자를 위해 물신양변으로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해 다 함께 참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며, 범죄피해자지원 사업은 피해자지원에 맞게 찾아가는 피해자지원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