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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환 검사장, 선행장학생을 격려하다
- 송진수 회장, 성을 쌓는 사람은 망하고, 길을 닦는 자는 흥한다는 의미를 되세겨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권익환)⦁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회장 송진수)는 지난 5월 21일 남부검찰청내 대회의실에서 “2019년 선행청소년 장학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익환 검사장, 김병희 이사장, 송진수 회장 등 검찰간부 및 법사랑위원과 모범장학생 및 부모 등 관계자와 시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행사는 그간 장학재단의 경과보고로 장학금 전달식과 신규의원 위촉장 전수, 유공 법사랑위원 표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병희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선행 장학생 여러분! 선행상과 장학금을 받으신 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사은 어릴 때 부모로부터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운며이 된다.” 라고 교육을 받아 결국 자신 의 꿈을 이루었다는 견담과 함께 생각하면 된다는 희망과 행동한다면 꿈을 아루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이자장은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이를 행동에 옮긴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많이 가졌다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베풀수 있을 때 부족한 것을 서로가 채워 나가는 것도 가치있는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권익환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먼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병희 이사장님, 송진수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재단관계자님, 법사랑위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인사말을 시작해
선행청소년으로 선발되어 이 자리의 주인공으로 참석하신 청소년 여러분들과 그 동안의 헌신적 활동에 표창을 받으신 법사랑위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권 검사장은 요즘 K-POP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방탄소녀단 리더RM은 작년 9월 유엔총회 연설에서 오늘날 BTS의 성공은 꿈을 포기하지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멤버들과 BTS를 사랑해 준 팬클럽ARMY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여러분이 누구든, 어디에서 왔든, 피부색이 무엇이든, 여러분 자신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BTS의 메시지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화려한 춤과 음악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송진수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줄탁동시(啐啄同時)란 고사성어에 지닌 말로 병아리가 알 안에서 쪼고, 어미 닭은 그 소리를 듣고 알 밖에서 동시에 쪼아 알을 깨고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하듯이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예방활동, 다문화와 탈북민가정의 청소년 육성 및 지원황동 등이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보다 밝고 맑은 지역 사회가 가는 등불로 훌륭한 멘도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했다.
http://newskatblog.com/221568798572
장학재단은 2018년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1,345명(초,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1,244명, 대학생 51명)에게 836,827,460원을 지급하였으며, 현재 장학재단 기본자산은14억3천5백만원이 조성 되었으며 지속 해마다 선행⦁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이 잔달되고 있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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