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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3 여성늘품센터 개관… 여성 취․창업 교육 확대

18-06-26 14:10

본문


영등포구는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3 여성늘품센터(도영로22길 36)’를 신규 개관하고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늘품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여성복지공간으로 분기별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유능한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현재 제1 여성늘품센터(신길로 275, 영등포문화원)와 제2 여성늘품센터(선유로 23길 19,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를 운영 중이다. 연간 2,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여성의 잠재력 계발과 꿈 실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갈수록 늘어나는 여성들의 교육 수요와 취업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3 여성늘품센터를 새로 개관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고 경제적 주체로서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3 여성늘품센터는 영등포동에 위치한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제1,2 여성늘품센터에서 수용하지 못했던 인원을 추가 수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동 주민센터와 제1,2 여성늘품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6개 과목을 신설했다.
 
▲치매관리사자격증반 ▲프랑스자수소품반 ▲메이크업아티스트반 ▲소이캔들공방반 ▲타로심리상담반 ▲스마트폰기초반 등으로 공예, 심리상담, IT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제1,2 여성늘품센터에서 인기 강좌였던 ▲생활영어회화반 ▲손뜨개반 ▲비누화장품 만들기반 3개 과목도 추가 개설했다.


구 관계자는 “여성늘품센터는 결혼‧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 여성, 창업을 꿈꾸는 여성 등 꿈을 찾아 도전하는 여성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며,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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