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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구청장 취임 첫날....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추진 상황 점검

18-07-02 12:58

본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취임 첫날부터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대비를 위해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6년 만에 한반도 전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측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해 본격적인 태풍 대비 태세에 나선 것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1일 오후 1시 30분 영등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책회의를 여는 것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방재시설 운영 및 풍수해 대비 추진 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대책회의를 마친 후 곧바로 도림2동, 대림3동, 양평1동 3개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현황 및 가동여부, 작동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집중호우 시 구민 안전을 보호하는 재난방재시설을 직접 챙긴 것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현장 점검 후 관계 직원에게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13개 반 52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재난상황에 대해서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내 손안에 안전‘ 스마트폰 앱을 서울시 최초로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빗물펌프장 가동 시 배출수에 의한 하천 이용주민들의 고립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 도림천변 산책로에 ‘멀티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안전은 아무리 과해도 지나치지 않는 구정의 가장 기초.”라며 “철저한 예방대책 마련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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