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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속으로, 복지현장 속으로 출발!”

18-07-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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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3일(화) 오후 2시 금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웃돌봄을 실천할 신규 ‘통통희망나래단’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통희망나래단(이하 나래단)’은 지역의 복지리더로서 민‧관‧이웃 간 소통을 통해 복지 자원 및 사각지대를 발굴,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말한다.


구는 2012년부터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사랑을 펼쳐온 1기 나래단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졸업함에 따라, 지난 5월 공개모집으로 신규 나래단 21명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된 신규 나래단원들은 앞으로 △사각지대 발굴 △지역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구는 위촉에 앞서 신규 나래단원들이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총 14시간에 걸쳐 복지전반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응급처치, 상담기법, 자원봉사, CS교육 등 8개 과목으로, 방문활동에서 쓰이게 될 여러 기법들로 구성됐으며, 복지현장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위촉식에서 유성훈 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낮은 목소리, 가장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에게 힘이 되는 나래단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은 2012년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평가 ‘최우수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시 ‘모범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현재 서울시 동작구 등 7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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