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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재능나눔과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동행나눔학교」의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나눔학교」는 구민 누구나 자신의 학습·재능·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일방적 강의와 학습이 아닌 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구민주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동행나눔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힐링쿠키 만들기 ▲오카리나 연주 ▲쉽게 배우는 유화 ▲나만의 손글씨체 만들기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직업능력과 인문교양, 문화예술을 고루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매월 초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별 선착순 모집에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사회적마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능나눔 강사 상시모집〕
아울러 구는 학습경험, 재능을 나눔을 원하는 재능나눔강사를 상시 모집 중이다. 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모집분야는 성인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총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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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 |
프 로 그 램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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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 |
어르신 한글교실, 다문화 가정 한글교육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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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보완 |
검 정 고 시 교 과 교 육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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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 |
자격증 취득 노하우, 직무능력 향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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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
역사와 문화, 인문고전 강독, 시, 글쓰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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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
사진, 그림, 악기연주,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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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
시민역량함양, 부모교육, 지역사회참여활동 등 |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재능 나눔은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 이라며 “경험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동행나눔학교에서 19개 강좌를 운영, 구민 3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배움나눔의 공유가치를 확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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