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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으로 막바지 여름휴가! <쉼표, 나를 찾는 여행展>

18-08-20 10:10

본문

나를 찾는 여행 포스터.jpg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오는 28일(화)부터 9월 7일(금)까지 <쉼표, 나를 찾는 여행> 도서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테라피’, ‘박금선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쉼표, 나를 찾는 여행>은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 하는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전시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심리학, 그림책, 수필, 여행에세이, 시집 등 도서를 전시하고, 시원한 도서관에 편하게 앉아 전시 도서를 읽고 갈 수 있도록 전시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하여 8월 30일(목) 저녁 7시에는 약 2시간 동안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한 <그림책 테라피>가 진행된다. 김소영 한국그림책테라피협회 부대표가 진행하는 그림책 테라피를 통해 나의 내면을 성찰하고 ‘나’에게 집중하면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의 저자인 김소영은 그림책테라피스트이자 그램책 큐레이터로,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국그림책테라피협회를 만들어 현재 부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9월 4일(화)에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최장수 메인작가인 박금선 작가가 ‘지금이라는 참 좋은 시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5월, 50대를 주제로 한 에세이 <인생, 어떻게든 됩니다>를 출간한 박금선 작가에게 나이 듦의 즐거움, 중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선배의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박금선 작가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최장수 메인작가이며,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할 것들>, <축하해> 뿐만 아니라 김이윤이라는 필명으로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을 집필해 제5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연계 강연은 오는 8월 20일(월)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신청’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나를 돌보는 시간, 그림책테라피>는 선착순 20명, <지금이라는 참 좋은 시절>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시 연계 강연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쉼표, 나를 찾는 여행> 전시는 8월 28일(화)부터 9월 7일(금)(매주 월요일 휴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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