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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마라아온스클럽, 사랑의 쌀 1,000kg 전달

18-09-12 16:00

본문

쌀 기증.jpg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양곡지원”


창마라이온스클럽(회장 차영열)은 금일(1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백기영)에 명절 위문차 방문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1000kg(50포)를 전달하였다.

 

창원창마라이온스클럽 회원 12명은 경남지부에 설치된 생활관과 기술교육원을 둘러보며 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을 직접 눈으로 본 뒤 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차영열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상자의 사회 재적응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기영 지부장은 “기증받은 쌀은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지급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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