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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50+센터, 호국보훈의 달 기념특강 개최

18-06-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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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들의 삶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 되새겨 -


호국보훈의 달 6월, 독립운동의 역사를 짚어보며 국가와 민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6월을 맞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동작50+센터에서 기념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강은 ▲가슴 속 애국 : 연해주에서의 독립운동 ▲안중근의 항일 독립 전쟁을 주제로 6월 22일(금)과 25일(월) 총 2회에 걸쳐 열리며, 강의당 30명씩 참여 가능하다.


‘가슴 속 애국 : 연해주에서의 독립운동’은 가톨릭대학교 안보학 초빙교수 김칠주 박사의 강의로 22(금) 14:0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장소는 센터 내 키움둥지다.


순국 선열들의 발자취를 짚어보면서, 조국을 떠나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선조들의 아픔과 애환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특강인 ‘안중근의 항일 독립 전쟁’은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인 안중근의 삶에 대해서 알아본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김승기 박사의 강의로 25일(월) 14:00부터 센터 내 세움ㆍ보람둥지에서 진행되며, 안중근의 치열했던 삶을 되돌아보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많은 중‧장년층 분들이 기념 특강에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50+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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