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적인 AI기능이 가능한 양질의 법률정보 제공 -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 헌, 이하 ‘공단’)은 11월 7일부터 개편 작업이 완료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홈페이지 방문자의 정보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공단 이용 길라잡이’를 신설로 홈페이지 방문자 입장에게 공단의 핵심 서비스인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그리고 개인회생파산센터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의 내용과 절차, 이용자격을 쉽게 한눈에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법률서식 및 상담사례’등 ‘혼자하는 소송 법률지원센터’에 수록된 내용은 그곳으로 연결하여 유사한 정보들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공단은 지난 4월 법무부 등과 실시간 정보 교환으로 국민에게 One-Stop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부처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0월 ‘혼자하는 소송 법률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설을 완료했고, 이어 11월 방문자 친화적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온라인 대국민 법률서비스 향상 시컸다.
‘혼자하는 소송, 법률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서비스 제공에서는 법률서식 1,957건, 법률상담사례 5,173건을 제공하고, 다양한 검색기능을 통해 간편하고 쉽게 서식 및 상담사례를 찾을 수 있다.
제공된 모든 법률서식은 웹상에서 편집기를 통해 작성할 수 있으며, 초보적인 AI 기능을 도입하여 소장의 당사자 및 청구취지 등을 작성할 수 있는 대화형 자동작성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소장 기재사항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자세한 작성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유사 작성사례를 제공하여 간단하고 단순한 소장을 작성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복잡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에는 공단 또는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성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 보편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온라인 대국민 법률서비스의 지속적인 향상을 추진하여 법률복지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