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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평생 담아 놓치지 안는 kt

18-05-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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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속 조치는 kt 미납요금 변제 독촉장 -


“15년을 사용해온 대표전화번호가 사업장 이전 후 사라지고 발신은 되고 수신은 안 되는 정체불명의 전화가 설치되어있었다. 결과적으로 모씨는 대표전화 없이 3개월 동안 사업장을 운영한 꼴이 되었다”영등포구에서 15년 동안 사업체를 운영해온 영중로에서 양산로 소재인 5분 거리에 이전한 것은 올해 7월 초다.


사업장 이전 후 전화 이전을 신청으로 이전사업장을 방문한 kt 관계자인 엔지니어는 “전화회선이 모자라 이전을 완료하는 데 일정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는 설명으로 1주일 후 대표전화를 포함한 총 다섯 대의 전화를 이전 사용을 마쳤다.그러나 모씨는 전화 이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3개월이 지난 10월이었다. 10월 12일 오전 사업장 대표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모씨는 사업장에서 전화를 받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겨 전화국에 고장신고를 접수한 후에야 전화 이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kt를 통해 사업장의 대표전화를 확인한 모씨는 15년 동안 사용해온 사업장의 대표전화 02-5**-00**번이 사리자고 발신은 되지만 수신은 할 수 없는 전화번호가 되어 있었고 이해할 수 없는 모르는 전화 02-2**-80**번이 설치되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KT서비스 관계자로부터 이와 관련한 확인서를 받아놓았다”고 밝힌 모씨는 “결과적으로 15년 동안 사용해온 대표전화가 사라진 체 3개월 동안 사업장을 운영한 꼴이 되었으며, 처음 걸러온 받은 전화 1577-9500번 전화요금독촉 자동안내 전화를 받았다.


“이후 이틀 후 KT 채권추심 전문회사 미***정보 회사로부터 KT미납요금 변제 독촉장을 받았다”며 이어 “미납된 전화 요금 11,518원을 KT채권추심 전문회사에 넘긴 KT의 발 빠른 후속 조치는 감탄스럽기까지 하다”며 “자신들의 실수는 실무자 입을 통해 “미안하다”는 단 한마디의 말뿐이고 후속 조치는 KT 미납요금 변제 독촉장으로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T에 강력히 항의해 15년 동안 사용해온 전화를 되찾아온 B씨는 “이후 KT 채권추심 전문회사 미***정보 회사로부터 KT미납요금 변제 독촉장을 받았다”며 “KT가 자신들의 실수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이를 바로잡자 일명 괘씸죄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KT관계자에 의하면 1577-9500, 031) 1577-9500, 051)1577-9500 등 전국전화요금독촉자동안내는 1개월 이상 미납자에게는 미납자가 안내전화를 원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독촉안내전화가 발신되며, KT채권추심 또한 갔다고 말했다. 모씨 명의로 된 전화번호는 영업 손실은 접어두고 미납금을 납부해야만했다면서 KT에 불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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