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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댄스

18-06-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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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오는 15일(금)과 16일(토) 양일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움직이는 맵-젊음의 금천, 꿈꾸는 금천’ 공연을 개최한다. 


‘움직이는 맵-젊음의 금천, 꿈꾸는 금천’은 한국문화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현대무용단체인 ‘김준기 댄스프로젝트’가 제작하고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


이번 공연에는 예술가들과 금천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커뮤니티 댄스’를 선보인다. 
 
‘커뮤니티 댄스’란 실생활 속에 녹아 있는 움직임을 바탕으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 회복, 아픔과 상처 치료 같은 것들이 춤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40대 이상 여성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이번 금나래아트홀 공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주 2회 이상 연습에 매진해 왔다. 특히, 지난 ‘금천하모니벚꽃축제 2018’의 주민참여 무대에서 중간 결과물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공연은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이다. 티켓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이 구민 개개인이 예술가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하반기 공연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출연한다. ‘꿈꾸는 금천’을 주제로 꿈을 찾아가는 금천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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