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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CEO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영지식 함양과 정보교류를 통해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 형성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29일(목) 오후 4시 30분 우림블루나인(양천로 583) 3층에서 강서구상공회 주관으로 열린 '제18기 CEO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강한 'CEO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 중소기업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리더십의 커뮤니케이션 ▲경영환경과 극복전략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CEO가 갖춰야 할 역량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사로는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공문선 원장, 이광연 한의원의 이광연 한의학 박사를 비롯해 노후설계·자산관리 전문가, 대학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가 나선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차 산업시대 급변하는 환경에 맞서 경영지식 함양과 정보교류는 물론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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