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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극복…서울시, 31일 전국 최대‘장애인 힐클라임(Hill Climb) 대회’

19-08-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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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8월 31일(토)에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오르막길에서「제6회 서울 장애인 힐클라임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유형별 5개 종목(시각, 청각, 절단․지체, 지적, 핸드사이클), 총 250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서울시 도전 스포츠.jpg

2014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힐클라임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다양한 장애유형을 가진 선수들이 사이클을 통해 도전과 극복 정신을 함양하고,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 자리이다.

 

대회 코스는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산책로 오르막길 3Km 가량으로, 5개 장애유형별(시각, 청각, 절단․지체, 지적, 핸드사이클) 남․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가 개최되는 노을공원 정상은 해발 98M로, 오르막을 오르는 장애인 사이클대회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0월에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참가 장애인 선수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며, 무엇보다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도전 스포츠2.jpg
노을공원 배치도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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