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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문화예술인에게 정기적 활동의 장 제공

20-02-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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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매년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개최하는 문화공연 행사   ‘2020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의 참여 아티스트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는 홍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대 인근 문화‧예술의 높은 수준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홍대관광으로1.jpg

 

올해 아티스트 모집 분야는 ▲인디음악(창작곡, 가요, 힙합, 재즈 등) ▲전통예술(국악, 사물놀이, 판소리 등) ▲퍼포먼스(마술, 마임, 난타, 버블아트 등) 등이며 각 분야별로 예비 2팀을 포함 7개 팀씩 총 21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아티스트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신들만의 공연을 진행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대, 상수동, 서교동, 연남동 등 인근에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을 하는데, 이 같은 공연 문화는 특히 주변의 숙박, 음식, 쇼핑 산업 등으로 연계되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문화예술 창작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홍대관광으로2.jpg

 

 

 

 

정복수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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