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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등 6개 경제단체 대표 긴급 간담회 개최

20-0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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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의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극복 위해

어려움 겪는 경제단체 고충 전달과 정부대책 공유

 

김영주 국회의원.jpg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경제단체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영등포 시·구의원, 채현일 구청장과 영등포구 경제단체 6곳의 대표로 서울소공인협회 이용현 회장, 영등포소기업소상공인회 최병열 이사장,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 김태현 회장, 영등포구상공회 박종명 회장, 영등포구 상인현합회 최용운 회장,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김철환 사무국장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선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이 함께한다.

 

경제단체는 주로 ‘가짜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조성’, ‘금융지원 필요’, ‘손소독제 물량 확보’ 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 측 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주의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음식·숙박·생활밀착형 소매업과 관광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지역 경제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된 정부대책 통해 서민경제도 빠른 시일 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수렴된 의견들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주의원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교육청 대책요청’ 공문 발송(1월 28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장방문(1월 29일) 긴급 학부모 간담회(1월 30일), 경로당 방문 (1월 31일), 문래청소년센터 방역상황 점검(2월 4일), GS홈쇼핑 현장방문, 헌혈 동참,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간담회(2월 6일) 영등포 지하도상가 상인들과의 간담회(2월 10일) 등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경렬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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