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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발굴한 혁신형 재창업자에 대해 정부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2018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기업 모집(2차)’을 7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자연계형 프로그램과 관련 3월 1차 모집공고 이후 150개의 기업이 신청하였고 민간투자기관이 이번에 10개사를 최종선정한다. 투자형에 선정된 기업은 재도전성공패키지와 투자기관의 투자를 받게 되고, 2년차에도 후속자금지원과 기술개발지원을 받는다.
또한 이번 사업부터는 사업모델고도화가 필요한 재창업자(track1)에 대해 소비자 반응조사를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실제 고객 반응에 따라 제품을 빠르게 전환(Pivoting)시켜 실패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동원 재기지원과장은 “지원한 기업 중 사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향후 투자IR 등을 통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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