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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노인복지시설 지도점검

18-06-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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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6월 29일, 관내 34개 기관 대상, 시설운영·회계분야 전반 점검 -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센터(6곳), 의료·재가시설(23곳), 법인(2곳) 등 현재 구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 총 34곳이다.


지도점검은 공인회계사 1명과 담당 공무원 2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회계처리 및 시설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무·회계 규칙 준수 ▲각종 법령 및 지침 준수 여부와 ▲ 시설안전관리 ▲후원금 및 수익금 적정관리 여부를 살피고, 시설 또는 법인에 따라 상세 점검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해당 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개별 면담으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과 입소대상자의 요구 등에 적절히 대처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한다.


지도점검에 앞서 담당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담당자는 지도점검 사항·위반사례 및 관련 법 규정 등을 숙지하고, 현금 출납부·수입계정 대비 지출내역서 등 지도점검 자료도 미리 검토했다.


구는 지난해 28개 기관 지도점검에서 84건 지적사항을 적출해 모두 시정 조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시설운영의 합리성과 건전성 확보를 통해 입소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속적 점검을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시환 노인복지과장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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