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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소재 이웃 방문 ‧ 직원 모금으로 구입한 연탄 등 전달
법제처(처장 이강섭)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1월 30일(화) 기초생활수급 가구(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소재)를 방문하여 연탄, 쌀ㆍ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법제처는 매년 연말 여러 직원들이 직접 나눔 대상 가구를 찾아가 연탄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을 전하는 활동을 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이강섭 처장을 포함한 최소의 인원만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함께 나눔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모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ossesse/222583690419
이강섭 법제처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이 커지는 만큼 그 자리를 나눔으로 따뜻하게 채워주어야 한다”면서, “법제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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